앙코르

영화 2006/03/20 01:42 Posted by 영고니짱


앙코르를 봤다.

한 음악가의 일생을 다루는 영화다. 어릴적 음악에 대한 관심부터

형제의 죽음을 잊기 위해 몸부림 치는 장년기의 모습

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가진 남자와 이혼녀의 만남을 ... 그들때문에 깨져버린 가정을 버리고 새로운 만남을 하는데에 있어서
가족들이 아무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게 납득이 안갔지만..

좀 문화적 차이겠지? ㅎㅎ


형의 죽음에대한 자책감을 마약을 통해서 해소하다가 새로운 부인의 도움으로 극복해낸다.

교도소 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통해서 주인공이 과거로부터 완전 탈피 하는 모습을 표현했는데..거기서 영화가 끝났으면 개인적으로 참 좋았다는 생각

내가 좀 싫어라 하게 영웅담이 되어버린건..어쩔수 없는 일대기때문인가보다

그래도 간만에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영화를 보게 되서 기분이 좋다.

P.S.1 나도 음악에 올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도 문득문득 든다 ㅡㅡ;
P.S.2 같이본 사람이 열심히 졸아서 좀 미안했다 -_- 나만 즐거웠나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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