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VLGARI BLUE

잡담 2006/02/05 00:22 Posted by 영고니짱
나는 향수 메니아라고 할 수는 없지만, 나름대로 꾸준히 향수를 써왔다.

유난히 냄새? ㅇㅔ 민감했는지..좋은 향을 맡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다. -_-;;;

로션을 고를때에도 다른것보다 향부터 보고 골랐다;

고3때까지 누크 를 썼다. 누구나 알거다.. 누크가 뭔지....-_-
누크는 babylotion 이다. 누크 냄새를 중학교때 알게되었는데, 그이후로 쭉 써왔다.

대학교 1학년때 첨으로 향수를 뿌렸는데..그 향은 TOMMY GIRL 이다.
한때 좋아했던 사람이 이향을 뿌렸는데..그 향때메 그사람에게 끌렸었다.

2001년도까지 뿌리다가.. 이때즘에 화이트머스크를 알게 됬다.
역시 아는 여자애가 뿌리고 다닌 이 향에 반해서..
친구에게 물어서 구입하고, 지금까지 화이트머스크를 뿌렸다.

공통점은 모두 여자향수라는것이다. 버버리향은 넘 자극적이라서 싫었고,겐조는 넘 특이해서 싫었다. 그땐 그랬다. 지금은 겐조향도 좋은거 같다.-_-

이젠 나이도 있고 해서 남자향수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무난하다고 평이 좋은 불가리블루를 질렀다.

오....탑노트는 생강 향이고, 미들노트는 타바코 향이다...
과연......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 -_- 저걸 왜 뿌리고 다니지????

그런데 오늘 받아서 뿌려보니..나름대로 -_-;;;; 좋다.
은근히....취하게 하는 향이다. 하하.....

이거 뿌리면 여자가 꼬일까? +_+ 크크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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